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은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기태 사장과 91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정보통신 파트너스 데이 2005’를 개최하고 협력업체들의 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에 총 21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에 시설투자를 지원하고 제조기술과 경영기법을 교육해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삼성전자는 디지털미디어와 반도체, 액정화면(LCD) 분야에서도 협력회사 육성에 나서 2008년까지 총 1조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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