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고 자외선 대책을 게을리하면 낭패보기 십상이다.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겨울철이라고 활동을 늦추지 않기 때문.
가뜩이나 겨울철은 대기가 건조해 피부 노화 위험이 큰데다 심한 스트레스와 담배 연기 등 유해한 외부 환경에 쉽게 반응하는 만큼 지속적인 피부 관리가 필수다.
㈜교원 L&C가 내놓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마무는 최근 6단계 피부관리 시스템 ‘마무 화이트 컨트롤 프로그램’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녹차 추출물, 감잎과 상백피 추출물, 그리고 순수 비타민C 등 차별화한 미백 성분을 사용했다. 멜라닌 생성을 자극하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염증 인자인 엔도세린을 억제하며 노후된 각질층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클렌저와 토너, 에멀젼, 세럼, 크림과 마스크팩 등 8가지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40만원대. www.mam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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