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열풍으로 건강에 좋은 다양한 차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웅진코웨이가 새로 출시한 냉온정수기(모델명 CHP-05AL)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차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온도(섭씨 70~80도)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기존 냉온정수기의 온수 온도는 100도로, 너무 뜨거워 최상의 차 맛을 느낄 수 없었다. 버튼을 누르면 차를 마시기에 적당한 한 컵 분량(일반 종이컵 약 120㏄정도)의 물을 쉽게 따를 수 있도록 해 편리성도 강화했다.
부피도 기존 냉온정수기(자사제품 CHP-03AR)보다 20%나 줄여 냉온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이며, 젊은 감각에 맞춰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국내보다 한 달 빠르게 일본시장에 미리 출시됐는데 작은 제품을 좋아하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정수기의 기본 기능에도 충실하다.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유기화학물질, 발암물질까지 제거한다.
2차 오염 방지용 밀폐탱크로 먼지, 벌레, 기타 이물질 침투로 인한 2차 오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은첨 활성탄은 물론 정수탱크 내부에 세라믹 필터를 사용했다. 이 밖에 이중 물 넘침 방지, 자동 저수위 감지기능 등으로 감전 및 화상의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일시불 177만원이며, 렌탈도 가능하다. 문의 158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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