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개통 58일만에 방문객이 1,000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12월 3, 4일 ‘이웃과의 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3일 오후2시~3시30분 청계광장에서는 ‘이웃사랑 캠페인’, 4일 영풍문고 앞에서는 ‘헌책 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청계광장~청계천문화관 5.6㎞ 구간에서는 시민걷기대회, 청계광장에서는 ‘청계천 천의 얼굴’ 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된다.
양홍주 기자 yangh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