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로 개발한 발기부전 치료제인 동아제약의 자이데나(ZYDENA)가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신약 허가를 받았다. 자이데나는 비아그라(화이자), 시알리스(일라이 릴리), 레비트라(바이엘)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됐다.
동아제약은 자이데나를 다음 달 12일부터 약국에서 판매한다. 자이데나는 100㎎과 200㎎ 두 종류이며, 가격은 각각 7,000원과 1만2,000원이다.
최성욱 기자 feel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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