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이 1,000명으로 정해졌다. 또 2007년부터는 현행 상대평가 기준 선발방식에서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뀐다.
재정경제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2006년 치러지는 제41회 공인회계사 시험의 선발 예정인원을 올해와 같은 1,000명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서 매 과목 40점 이상을 얻은 응시자 가운데 전과목 총득점 순위로 1,000명 이내에 들면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