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교육인적자원부가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방과후 교실’ 운영 학교 수를 지금의 681개교에서 내년까지 1,000개교 수준으로 대폭 늘리겠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혜를 받는 초등학생 학생 수도 현재의 1만5,538명에서 내년에는 2만여명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방과 후 교실은 초등학생들이 학교수업을 마친 후 교내에 남아 숙제, 놀이 등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비가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아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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