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상경대 동창회는 24일 정홍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5명을 2005년도 ‘자랑스런 연세 상경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 사장과 박원호 디아이 대표이사 회장이 산업-경영부문상을, 이명수 농림부 차관이 사회-봉사부문상을 받게 됐고 최흥식 한국금융연구원장이 학술-문화부문상을 받는다. 공로상은 정종진 연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2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5 연세 상경인의 밤’ 행사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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