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해의 탑건 고현철 대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해의 탑건 고현철 대위

입력
2005.11.24 00:00
0 0

올해 최고의 공군 전투기 조종사인 ‘탑건(Top Gun)’에 제20전투비행단 121전투비행대대 소속 고현철(32ㆍ공사 45기) 대위가 선발됐다.

고 대위는 6,000m 상공을 시속 1,000㎞로 비행하면서 1m 크기의 지상 표적을 명중시키는 ‘2005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최고점을 얻어 탑건의 명예와 함께 대통령상을 받았다.

KF_16 전투기 조종사로 850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하고 있는 고 대위는 “편안한 마음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공중투하 부문에서는 최규환(공사 39기) 대령과 조를 이뤄 출전한 공군 제5전술비행단 256전술비행대대 소속 이지영(27ㆍ공사 51기) 중위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정곤 기자 jk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