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이 제정한 제2회 금호음악인상에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20.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 재학)씨가 선정됐다.
금호음악스승상에는 권씨를 가르친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에두아르드 그라치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가 선정됐다.
금호음악인상은 만 25세 이하 클래식 유망 연주자에게 주는 상으로, 상금 1만 달러와 5년간 아시아나 항공 전노선 무임 탑승권을 받으며 5년간 연 1회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한다. 시상식 겸 수상 기념 음악회는 내년 1월20일 금호아트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