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건설사업을 총괄 지휘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이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정부는 21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직제령’을 의결했다.
직제안에 따르면 이 건설청에는 차관급 청장과 별정 1급 차장을 중심으로 정책홍보관리본부 도시계획본부 기반시설본부 주민지원본부 등 4개 본부와 청사이전지원단 서울사무소 업무지원팀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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