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제15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 대상 수상자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을 선정했다.
신문 부문은 서울신문 ‘인권 선진국으로 가는 길’ 특별취재팀, 방송 부문은 EBS ‘효도우미 0700’의 안재권 PD, 영화 부문은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출판 부문은 무료병원 요셉의원을 돕는 잡지 ‘착한 이웃’의 이동진 대표, 특별상은 KBS 1라디오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우리는 친구! 우리는 희망입니다’의 이정연 PD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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