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과 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통일문화대상 제3회 대상 수상자로 지난 8월 평양 공연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가수 조용필(사진)씨가 선정됐습니다. 언론문화 부문에는 SBS 남북교류협력단(단장 하남신), 화해협력 부문에는 김형석 한민족복지재단 회장, 특별상에는 강대인 대한약침학회 회장이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25일(금) 오후 2시30분 한국일보사 12층에서 열립니다. 통일문화대상은 민족통일을 지향하는 문화적 공통기반을 조성하고 남북화해와 협력, 해외동포 사회의 민족문화 전통 유지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합니다.
주최: 통일문화연구원ㆍ한국일보사
후원: 통일부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ㆍ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ㆍ두산중공업㈜
조용필 (趙容弼) 김형석 (金亨錫) 하남신 (河南臣) 강대인 (姜大仁) 라종억(羅鍾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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