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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융상품

입력
2005.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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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17일 우리자산운용이 개발한 신상품 ‘우리 코리아 블루오션 주식펀드’를 우리ㆍ경남ㆍ광주은행과 우리투자증권 등 계열사 창구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치혁신과 마케팅 차별화, 미래기술 개발 등을 통해 블루오션에 진입하는 기업들을 발굴, 장기 투자하는 상품으로, 적립식 및 임의식 모두 가능하다.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첫 번째로 가입했다.

■동부증권은 17일 ‘동부 The Classic 주식형 투자신탁’ 판매를 시작했다. 특정 펀드매니저에 의존하지 않고 동부투신운용 애널리스트들의 철저한 기업분석을 토대로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상품이다. 펀드명 ‘The Classic’은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김광진씨가 1990년대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그룹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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