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째 접어든 아들과 함께 공원에 나갔다가 찍은 사진. 그런데 같이 걸어가던 아들이 갑자기 잔디밭 출입을 금하는 밧줄을 입으로! 지나가던 사람이 “아빠가 차력 하시나요?”라고 묻더군요.
바깥에만 나오면 활동 범위가 너무 넓어져서 이젠 점점 엄마가 힘이 드네요. 누굴 닮아서 이렇게 씩씩한지, 아무도 못 말리는 우리 아들, 정말 귀엽죠?
올린이 / 애니 / http://wagle.planet.daum.net/P/31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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