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지와 함께 가슴을 활짝 펴고 남산길을 걸어보시지 않겠습니까.
한국일보가 매월 마련하는 시민 건강걷기대회인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20일(일) 오전 8시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달 대회는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이영덕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선도하고 2005 미스코리아들과 시민들이 함께 남산순환도로 7㎞ 구간을 걷습니다. 일주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여흥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인공향, 색소, 방부제가 없는 웰치포도주스가 제공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온풍기, 약탕기, 가습기, 모나리자화장지세트, 여명808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됩니다.
<대회 안내>대회>
▦일 시 : 11월 20일(일) 오전 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 소 :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도보 약 10분)
▦행운상품 : 자전거 10대, 온풍기 10대, 약탕기 5대, 가습기 5대, 헤어드라이기 10개, 화장지세트(모나리자), 여명808(그래미), 주방용품 등
▦문 의 : 한국일보 사업본부 (02)724_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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