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온 미자에게 여러 가지 선물을 받은 경숙은 기뻐한다. 경숙은 선거 운동 삼아 박병삼이 개최한 마을 노래 자랑 대회에서 미자로부터 선물 받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출전한다.
장애인 아들의 리어카 효도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오후 8.55)
전주의 한 마을에는 팔순 노모를 리어카에 태우고 다니는 정신 지체 장애아 아들과 며느리가 있다. 이들은 예배를 볼 때도 작은 텃밭을 가꿀 때도 늘 함께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그 재수 없는 남자가 사장?"영재의 전성 시대 (MBC 밤 9.55)
마이 엠 본사의 엘리트 쌍두 마차가 독립해 세운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영재는 어안이 벙벙하다. 멋지게 사표를 쓰고 부푼 마음으로 새로운 직장에 출근한 영재는 파티 때 만난 그 재수 없는 남자 중서가 사장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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