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상위원회는 15일 서울 장충동 소피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2005 파라다이스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파라다이스상은 문화예술 부문에서 김민기(학전 대표)씨, 사회복지 부문에서 ‘한국SOS어린이마을’(대표 장효원 신부)이 수상했다.
이 상은 파라다이스그룹 창업주인 고 전락원 회장의 뜻에 따라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부문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앞줄 왼쪽부터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김민기 대표, SOS 어린이 마을 장효원 대표, 정원식 파라다이스상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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