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가 주최하는 제6회 메세나 대상에 포스코가 선정됐다. 공로상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과 ㈜남이섬, 창의상은 우림건설과 나무커뮤니케이션이 각각 받게 됐다.
올해 신설된 메세나인상에는 한미회계법인 김성규 대표와 넷피아 이금룡 대표, 역시 신설된 '예술과기업'(Arts&Business)상에는 아산사회복지재단과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이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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