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KTX 광명역에 폭발물" 협박전화 소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KTX 광명역에 폭발물" 협박전화 소동

입력
2005.11.13 00:00
0 0

대구남부경찰서는 13일 고속철도 광명역을 폭파시키겠다고 협박전화를 한 이모(39ㆍ타워크레인기사ㆍ경기 안양시 만안구)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즉결심판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2일 오전6시30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공중전화박스에서 철도청 콜센터로 전화해 “광명역에 폭발물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협박전화를 한 혐의다.

이씨의 전화로 경찰특공대와 소방대원, 폭발물처리반, 제독부대 등이 출동해 광명역사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1시간30여분간 탐색작업을 벌였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