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국내 최고 전통과 권위의 한국출판문화상 응모 도서를 이달 30일(수)까지 접수합니다. 올해로 제46회를 맞는 한국출판문화상은 한해 출판계를 결산하며 좋은 책을 낸 저자와 출판사의 노고를 격려하는 책 잔치입니다.
올해부터는 최근 몇 년 간 사용해 온 ‘한국백상출판문화상’ 명칭을 제정 당시의 이름인 ‘한국출판문화상’으로 되돌립니다. 이와 함께 ‘백상특별상’을 신설, 출판 발전에 공이 큰 인사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올해는 특히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행사 등 국내 출판계의 역량을 해외에 널리 알린 뜻 깊은 해입니다. 국내 최대 상금의 최고 출판상인 한국출판문화상에 출판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응모 부문 및 시상
△저술(학술, 교양 두 부문으로 나누어 저자에게 각 500만원) △번역(번역자에게 500만원) △편집(기획ㆍ편집ㆍ디자인 등을 평가해 출판사에 500만원) △어린이ㆍ청소년(저자 또는 출판사에 500만원) △백상특별상(출판공로인에 300만원) *2004년 11월1일~2005년 10월31일 발행한 도서(개정판 포함, 전집ㆍ시리즈물은 이 기간 완간 도서)
■응모 요령
인터넷(www.hankooki.com)에서 응모신청서 양식을 작성한 뒤 단행본은 각 2권, 전집ㆍ시리즈물은 1질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
■보낼 곳
서울 종로구 중학동 14 한국일보 편집국 문화부 한국출판문화상 담당자 앞(우편번호 110-792)
※문의 (02)724-2319 이메일 qna@hk.co.kr
주최: 한국일보사
후원: 두산(사명 글자가 아니라 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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