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부산영화제의 화제작인 윤종빈 감독의 ‘용서 받지 못한 자’가 내년 선댄스영화제와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윤 감독의 중앙대 영화학과 졸업작품인 ‘용서 받지 못한 자’는 남성성을 강조하는 군대 문화를 비판한 영화로 부산영화제에서 PSB관객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넷팩상을 차지했다.
제6회 레스페스트 10일 개막
▦ 제6회 레스페스트가 10~19일 서울 남산 드라마센터와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열린다. 레스페스트는 뉴욕 런던 로마 서울 등 세계 40 곳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실험적인 디지털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 미셸 공드리 스파이크 존스 등 차세대 영상작가를 길러온 장으로 평가 받고있다. 올해는 28개국 455편의 장ㆍ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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