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3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으로 시 부문에 김명인(고려대 문창과) 시인의 시집 ‘파문’, 소설 부문에 김연수씨의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평론부문에 정과리(연세대 국문)씨의 ‘문학이라는 것의 욕망’, 번역부문에 프란시스카 조(미 조지타운대 불교학)씨의 영역시집 ‘Everything Yearned for(만해한용운시선)’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