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11일까지 삼성전자와 포스코 주가에 연계하는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만기 3년 동안 6개월마다 두 종목 주가가 모두 처음보다 1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10.0%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대우증권은 10일까지 3년 만기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판매한다. 최고 연 9~14%의 수익을 추구하며, 특히 포스코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 3개 종목 주가에 연계하는 상품은 만기까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원금을 보장한다.
■CJ투자증권은 9일 해외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 2종을 출시했다. ‘CJ GAAS(Global All Asset Strategy) 재간접펀드’는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자문을 받아 운용실적이 뛰어난 해외 펀드를 편입하되, 주식 채권뿐 아니라 부동산 및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에도 일정비율을 투자한다. ‘CJ 이머징마켓 채권 재간접펀드’는 신흥시장 국가의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들에 분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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