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축구협회가 각각 야구와 축구 심판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야구 심판 강습을 원하는 사람은 14일부터 17일까지 KBO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koreabaseball.or.kr)를 통해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KBO 심판학교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주말 오후에 서울 서초동 서울고에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열린다. KBO는 성적이 좋은 과정 이수자를 심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축구 심판학교의 신청기간은 9일부터 25일까지이며 협회 홈페이지(www.kf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각 시도 협회에 내야 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