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 채용포털 잡코리아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캠페인 ‘실업률 2%를 위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2005년 9월 현재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의 2배가 넘는 7.2%에 달해 각종 사회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취업에 성공하려면 입사 희망 기업의 특성과 자신의 역량에 맞는 전략과 전술,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잡코리아는 22일부터 격주로 한국일보 ‘취업 창업’ 지면에 ‘공개취업관’ 코너를 마련, 구직자 가운데 선택된 한 사람을 위한 ‘1일 취업박람회’를 실시한다.
구직자와 구인 기업간 실제 만남의 장을 제공할 공개취업관 코너는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유망 기업의 구체적인 채용정보와 함께 연봉 수준, 기업의 장래성, 기업문화와 복리후생제도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전달해 선택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또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통해 내게 맞는 취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잡코리아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오른 Q&A 가운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엄선해 소개하는 등 구직자들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하게 된다.
공개취업관 게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구직자는 잡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www.jobkorea.co.kr)나 전화(02-3466-5202~4)로 신청하면 된다.
신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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