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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

입력
20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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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영표에 가전제품 제공

LG전자와 노텔은 3일 유·무선 통신장비 합작사 'LG-노텔' 설립을 위한 절차를 완료하고 새 법인을 공식 출범했다. 합작사의 최고경영자(CEO)는 LG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이재령 사업부장이 취임했다. LG-노텔의 총 직원 수는 1,400여명이며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둘 예정이다.

●전기공사기능대회 열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는 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신사옥에서 제21회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산업자원부와 노동부,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외선가공부문, 외선지중부문, 동력배선부문, 옥내배선부문 등 4개 종목에 걸쳐 152명이 출전했다.

김동국 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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