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은 3일 “열린 사고와 열정을 지닌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날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대학생 대상 해외 탐방프로그램인 ‘제 11회 챌린저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여기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열린 사고와 열정을 지닌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젊은이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급변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유식㈜LG 부회장, 정병철 LG CNS 사장, 금병주 LG상사 사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과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