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하철 5~8호선 우대권 자율교부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하철 5~8호선 우대권 자율교부제

입력
2005.11.02 00:00
0 0

서울시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1일부터 마곡, 연신내역을 제외한 전 역사에서 ‘우대권 자율교부제’의 시행에 들어갔다.

자율교부제는 매표창구에서 역 직원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우대권 이용 대상자에게 우대권을 직접 나눠주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각 역사 매표실 창구 앞에 설치된 교부대에서 직접 우대권을 가져가도록 하는 제도.

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부터 천호역 등 30개 역사에서 이 제도를 시범운영해 11월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갔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며 “우대권 자율교부를 통해 승차권 구입 대기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됐다”며 “대상자가 아닌 승객이 우대권을 가져가 사용하다 적발되면 철도사업법의 여객운송 규정에 따라 이용구간 운임과 30배의 부가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양홍주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