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자이툰 파병 연장안 이달중 국회 제출

윤광웅 국방장관은 “12월로 끝나는 자이툰 부대의 파병기한을 1년 더 연장키로 하고 파병연장 동의안을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파병연장 동의안에는 현재 3,200여명인 파병규모를 내년 중으로 1,000여명 감축하는 내용을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윤 장관은 또 과거진상규명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중인 실미도사건의 중간 조사결과는 연말까지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