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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檢, 터보테크·로커스 대표 분식회계 잇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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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檢, 터보테크·로커스 대표 분식회계 잇단 소환

입력
20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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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정동민 부장검사)는 31일 700억원대 분식회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코스닥업체 터보테크 전 대표 장흥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장씨는 국내 벤처 1세대로 2000년부터 지난 9월까지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지냈다.

터보테크는 9월 23일 양도성예금 형태로 700억원대 자산을 부풀려 계상한 사실을 시인하고, 자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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