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육의 화두는 논술이다. 그러나 논술에 대한 체계적 교육방법은 너무 부족하다. 기초가 되는 초등논술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하다는 인식 하에 대교가 개발한 것이 소수정예 토론식 학습프로그램 ‘솔루니포럼’이다.
‘솔루니포럼’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책읽기, 글쓰기, 토론, 공동창작, 현장체험학습 등을 함께 하는 참여형 입체학습이다.
현재 독서논술포럼과 영어포럼 두 가지가 출시됐으며, 각각 전문교사가 홈스쿨에서 그룹당 4~6명의 소수인원을 주 2회 포럼식으로 지도하고 있다
‘솔루니포럼’은 올해 3월 전국 런칭에 앞서 2003년 5월 수도권에서 먼저 출시돼 학습시스템에 대한 정밀한 검증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말쯤이면 회원수가 2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한국광고대상 수상은 이 같은 ‘솔루니포럼’의 성공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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