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lence in Flight' 를 추구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광고가 2005 한국광고대상 옥외전광판 부분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항공은 과감한 투자와 서비스 혁신을 통해 세계 선진 항공사와 당당히 겨룰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의 비전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한국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세련된 감각으로 세계화 시킨 새 유니폼을 고객에게 미리 선 보이고, 동시에 대한항공의 변화와 새로운 각오를 표현하고자 했다.
고객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고자 기존의 항공사 광고와 컨셉을 달리하여 유니폼 패션쇼라는 상황을 설정했고, 외국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국내모델과 해외모델을 과감히 기용했다.
또한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역동적이고 경쾌한 화면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한편 영문 로고만을 전면에 내세워 국제적인 항공사의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회사의 장기 전략에 맞게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광고가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측면에서 인정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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