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일 새롭게 출범한 한국투자증권은 구 한투증권과 구 동원증권이 합병해 만들어진 국내 최대의 통합증권사다. 한국증권은 출범과 동시에 'VISION 2020'(2020년주식 시가총액 20조원 ROE 20%)이라는 성
장전략을 세우고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아시아의 투자 허브가 되겠다는 꿈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첫번째 캠페인인 '한국사람의 힘, 한국증권이 보여드립니다'편은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부각하여 재조명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인 반도체,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금융에서도 한국증권이 세계 일류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광고였다.
광고 시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CEO까지 직접 나서 머리를 맞댄 결과 광고시작 2개월 만에 가장 눈에 띄는 광고로 주목 받게 되었다. 최근에는 해외 교민들까지도'고마운 광고'라고 극찬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앞으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증권사로서의 그 사명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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