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상품권이라면 흔히 쇼핑할 때 '현금 대용' 정도로 생각하지만 국내 판매 1위 상품권인 롯데백화점 상품권은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다른 백화점 상품권과 달리 쇼핑에서부터 외식, 레저, 영화, 호텔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이다.
상품권의 가장 큰 기능인 쇼핑분야만 하더라도 백화점뿐 아니라 롯데마트, 롯데 슈퍼 등에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롯데문화센터, 롯데닷컴여행사업부, TGI Friday's,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등 생활의 거의 모든 영역에 걸치는 다양한 사용처를 롯데백화점 상품권은 갖추고 있다.
유효기간도 5년에, 상품권 표준약관에 따라 액면가의 60%이상을 사용하면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시대의 변화를 수용, 백화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을 통해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이미 도입한 데 이어, 곧 종이형태가 아닌 전자 상품권도 개발키로 하는 등 구입자와 사용자의 품격과 편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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