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옥토버 페스트' 광고는 도심에서 떠나는 독일여행이라는 주제로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도심 속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도 만끽할 수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 특히 굳이 차를 타고 교외로 가을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지하철만 타면 가을 분위기와 독일 맥주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롯데월드는 지금껏 시즌에 맞는 테마를 정하고 그에 따른 각종 새로운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광고는 이 같은 이벤트를 전달해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옥토버페스트가 끝나는 11월부터는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작하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 더욱 화려해진 퍼레이드와 캐릭터 밴드쇼, 캐롤송 경연대회 등이 이어진다. 롯데월드에 입장하는 순간 누구나 일상을 벗어나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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