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은 현대카드의 첫 상품이자 대표 상품으로 지난 8월 회원수 3백만 명을 넘어선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짧은 시간 내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데는 최고 3%에 이르는 높은 포인트 적립율과 자동차 구매할인 등 회원에게 제공되는 실질적 혜택이 주효했다.
하지만 고객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주 타깃 층의 취향에 맞게 제작한 현대카드M 광고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생활의 기술M' 편은 현대카드M이 제공하는 혜택의 구체적인 실체가 무엇인지를 'M포인트'라는 명확한 언어로 제시하여 합리적인 경제생활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표현 기법상 직설적 표현보다는 은유적인 기법의 활용과 TV 연계성을 높인 스틸 컷 느낌이 주는 고급성 등이 수상의 밑거름이 된 것 같다.
이번 광고대상 수상을 계기로 현대카드는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개발에 심혈을 다할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