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는 지난해 사명을 한국마사회에서 KRA로 변경한 이후 '생명과 사랑의 공익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경마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한국일보 광고대상 사회공헌 부문상을 수상한 'KRA가 달릴수록 사랑은 커져만 갑니다' 편은 경마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KRA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 광고는 지난해 KRA 대학생광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KRA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질주하는 말과 기업 미션인 'Life & Love'를 픽토그램 형식을 사용해 감성적으로 소구했다.
이번 광고는 KRA의 공익활동을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달하는 신호탄으로 향후 농촌사랑, 생명사랑, 자연사랑을 중심으로 더욱 구체화될 KRA의 사회 기여 활동을 담은 공익 캠페인 광고로 발전될 것이다.
이번 수상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KRA의 작은 노력에 대한 격려로 여기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거듭 다짐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