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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5 한국 광고대상/ 마케팅 최우수상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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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5 한국 광고대상/ 마케팅 최우수상 태평양

입력
200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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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선보인 ‘아이오페 매직이펙터’는 잔주름과 칙칙함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오랫동안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나온 제품인 만큼 태평양에서도 기대가 컸다. 그런 만큼 광고도 다른 때보다 좀 더 세심하게 준비를 했다.

특히 소비자의 기호를 더 면밀히 알기 위해 소비자 조사도 철저히 했다. 거기서 우리는 여성이 30대가 되면 서서히 피부 고민이 시작되며, 가장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잔주름과 칙칙한 피부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30대 여성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잔주름과 칙칙함이었고, 특히 66%가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갖고 있었다.

광고 역시 대한민국 20대 후반에서 30대 여성 3명 중 2명이 잔주름과 칙칙함을 고민하고 있으며, 우리 제품이 이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준다는 간결하고도 명확한 컨셉트로 광고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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