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26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 CI(기업이미지통합)를 발표했다. (사진) 새 CI는 고객과의 신뢰를 ‘매듭’으로 형상화한 형태로 여기 쓰인 빨강, 보라, 노랑, 분홍, 초록, 파란색은 각각 맛, 전문성, 재미, 활력, 건강, 신뢰를 상징한다.
1945년 서울 을지로에서 ‘삼미당’이라는 제과점으로 시작한 삼립식품은 현재 샤니, 파리바게뜨 등 4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식품그룹인 SPC그룹의 모태가 됐다.
신재연 기자 poet333@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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