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개발 및 시스템통합 전문기업인 하다솔루션(대표 윤지희, www.hadasolution.com)은 삼광정보통신(대표 김병준)과 함께 차량번호인식 솔루션 '트라팩스(Traffex)'를 개발, 첨단 주차관제시스템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다솔루션은 2001년 웹리포팅솔루션인 이리포터(e-Reporter)를 개발, 울산시청, 증권거래소, 한국은행 등 공공ㆍ금융기관에 다수 공급했다. 2002년에는 국내최초로 개발한 법인지방세 인터넷신고 프로그램은 서울 강남구청이 도입했다.
차량번호인식 기술인 트라팩스는 주차권발급 및 RF카드 등을 이용한 현행 주차관제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로서 번호인식 속도(처리속도 0.1초 이내)가 빠르다.
또 흑백영상을 이용해 상대적 설치비용이 저렴하며 현장에서 시스템을 조정할 수 있어 설치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범죄 차량의 추적 등 공공안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출입차량에 대한 보안기능이 강조되는 공공기관,연구소와 고급아파트 등에서 차량번호인식기 설치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회사측은 또 첨단 주차관제시스템 시장에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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