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전산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당황하게 될 때가 많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점으로 작동이 안 될 때의 고충은 겪어보지 않는 사람이면 모른다. 더욱이 IBM, HP 등 제품마다 A/S와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불편은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싸이크론 시스템(www.cyclon.co.kr)은 이같은 어려움에 착안해 2002년에 설립된 국내최초의 IT부문 통합유지보수 회사다.
싸이크론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흥국생명, ㈜코스콤(구한국증권전산), 경찰청, 충북 소방본부를 비롯한 30여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전산실 서버의 유지 보수를 책임지고 있다.
고객의 전산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콜 센터(1644-5199)가 신고를 접수한다. 콜 센터는 다시 긴급출동 서비스인 ‘서버 119’를가동해 전담 엔지니어를 파견한다.
싸이크론 시스템은 보수 뿐 아니라 고객의 상담에도 언제든지 응한다. 뿐만 아니라 싸이크론 시스템은 서버를 통합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각각의 밴더 회사에 아웃 소싱을 하는 것보다 30~40%가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회사의 기술수준은 세계 정상급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MVSS(다국적 유지보수 서비스
기업)와 제휴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 한국 IBM 및 한국 후지쯔와도 제휴를 맺는 등 업무 제휴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자인 공필호 대표는 IBM출신이다. 그는“통합서버유지 보수는 IT 부분의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때문에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는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곳”이라면서 “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은 바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02)785-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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