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지의 가치를 보존, 육성하기 위한 '한지문화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유라)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 행사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연합회에는 한지문화진흥협회, 한지문화연구소, 고려닥종이공예협회, 한지공예협회,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등 전국의 관련학술 및 연구단체, 생상 유통업체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는 앞으로 체계적인 한지 보급 및 교육, 한지산업 첨단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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