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기업브리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기업브리핑

입력
2005.10.19 00:00
0 0

●신세계 대졸신입 150명 공채

신세계는 19일 계열사인 ㈜신세계, 신세계건설, 신세계 푸드시스템, 신세계 I&C를 통해 총 15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서 접수 기간은 내달 8일까지며, 2005년 2월 이후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2006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장교전역 후 1년 미만 경과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세계는 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학생 인턴사원을 11월 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 후 면접을 거쳐 선발된 인턴은 겨울방학기간 신세계 연수원 등에서 6주간의 프로그램을 거치게 된다. 인턴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 중 2006년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하며, 인턴을 마친 학생들은 향후 신세계 입사지원시 특전이 부여된다.

●팬택, 브라질에 휴대폰 20만대 공급

팬택은 19일 브라질 최대 이통사업자인 비보(Vivo)에 2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택은 지금까지 브라질 2, 3위 사업자인 클라로(Claro)와 팀(TIM)에 자가 브랜드로 제품을 공급해 왔으나 비보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택이 공급할 제품은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획한 'PC-1000L' 등 3개 모델로 33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됐고 인테나형의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SK, 일산에 장애인 IT교육센터 개설

SK그룹은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김대환 노동부장관,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윤석경 SK C&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무료 정보기술(IT) 일산교육센터를 개설했다. 장애인 무료IT 교육센터는 SK그룹이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직업 자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 성남센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대우건설, 파키스탄 지진피해 성금 전달

대우건설 박세흠 사장은 19일 임티아즈 아마드 주한파키스탄 대리 대사를 예방,최근 발생한 파키스탄 지진 피해의 신속한 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