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판교 중대형 2,546가구 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판교 중대형 2,546가구 늘어

입력
2005.10.17 00:00
0 0

내년 분양될 판교 신도시의 공급 가구 수가 2,546가구 늘어난 2만9,350가구로 사실상 확정됐다. 당초 보다 늘어나는 2,546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 등 공동주택으로 채워진다.

건설교통부는 내 달 초 관계부처와 협의에 착수한 뒤 내년 2월까지 개발ㆍ실시계획을 변경해 확정할 예정이다.

17일 건교부에 따르면 분양 가구수 조정은 25.7평을 초과하는 아파트 연립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을 6,620가구에서 9,712가구로 3,072가구 늘리고, 단독주택을 526가구 줄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대형 임대아파트의 공급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체 중대형 공급분 중 30% 정도가 임대아파트(전세형 임대 포함)로 배정될 전망이다. 중대형은 내년 8월 분양한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