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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입력
2005.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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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를 뛰어 넘고 싶다_영화배우 장동건,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태풍’을 소개하는 공식 행사장에서 1,000만 이상의 관객 동원을 자신한다며.

▶북한의 원조가 있다면 혹시 가능할지도 모른다_도이치뱅크 전략가 스티브 마빈, 한국의 경기회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현재의 소비회복 추세는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며.

▶조선노동당과 연정이라도 하겠다는 것이냐_김용갑 한나라당 의원, 14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최근 ‘열린우리당과 조선노동당의 당 대 당 교류 협력을 북측에 제안한다’고 밝힌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의 발언을 맹비난하며.

▶부시는 텍사스의 축복이다_최근 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해리엇 마이어스 미 백악관 법률담당 고문,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997년 텍사스 주지사로 있을 때 생일을 맞은 부시에게 쓴 편지에서 그를 역대 최고의 주지사라고 추켜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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