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종합건설㈜(대표 김만완)은 200세대 이하 규모 재건축에서 고급화를 주도, 중소규모 재건축의 틈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에만 서울 명일동 화성연립, 암사동 한일연립, 면목동 대성연립, 길동 동아연립, 목동 목원연립 재건축 등 아파트와 논현동 풍전빌딩 등의 눈부신 실적을 올렸다.
특히 중소규모 재건축 아파트에도 최첨단 창호와 바닥재,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 고급형 웰빙 아파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도 신경을 쓰고 있다. 입주 전 설문을 통해 불만을 예방하고, 입주 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자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람이 사는 공간은 달라야 한다’는 게 이 회사의 지향점. 그 동안 주택 개발과 빌딩 등의 재건축 사업에서 축적된 수많은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개발, 설계, 시공, 감리 및 유지보수 등 건설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환경 친화적으로 사람이 사는 공간을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우리 회사가 지은 건물의 재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경영전략이라고 밝혔다. www.smilevill.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