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싶다”
서울 광화문의 ‘경희궁의 아침’ 파주 출판단지 ‘이채’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씨아이앤디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부동산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의 장성규 사장은 서울대 출신의 스타급 기업인이라 할 만하다. 국토개발연구원 환경계획연구소 코오롱그룹 동해리조트개발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부동산 개발업은 규모보다 창의성으로 경쟁하는 곳이다. 이미 SK와 C&C 사옥,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의 ‘더 스텝’ 등으로 문화공간을 연출했고, 서울 청담동의 ‘동양 파라곤’ 마포의 ‘한화 오벨리스크’ 반포 ‘SK 뷰’, 경기도 분당의 ‘한화 오벨리스크’ ‘용비어천가’, 부산의 ‘SK 허브스카이’등 최고급 주거시설을 개발했다. 지금은 청담동 ‘신세계 피엔플루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피엔플루스’는 소비문화 1번지 답게 라이프스타일전문점, 엔터테인먼트와 소매점, 세계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고품격 복합쇼핑몰 및 문화공간, 차세대명품관 등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장 사장은‘한국판 디즈니랜드’를 만드는 것이 개발사업의 1차적인 목표”라며 “반드시 소망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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