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원생물(대표 김병근 www.nuemaeul.com)은 동충하초 버섯균을 누에에 접목해 당뇨 치료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으로 당뇨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당뇨를 앓았던 김병근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누에버섯을 통해 병을 치료하게 됐고, 항 당뇨 기능이 입증된 동충하초에 메밀, 인진쑥, 계피 추출물을 배합하여 '당ㆍ당누에버섯'을 개발, 출시했다.
'당ㆍ당누에버섯'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 부터 안정성을 승인 받았고,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인증, 친환경농산물인증마크 획득, 일본 식품분석센타 안정성 승인 등을 통해 우수한 효능을 입증 받았다.
공동 개발 및 연구를 맡은 강원대학교 최면 교수는 "천연혼합물로 배합되어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당뇨 혈당 수치를 상당 수준까지 낮추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제품은 호응이 좋아 특약점과 판매점 모집을 통해 국내외에 원활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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