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제빵업계에서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철은인터내셔날(대표 이은자)이 탁월한 시장 예측력과 고급화 차별화 전략으로 21세기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982년 제과 재료 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대형 호텔과 할인마트, 제과점 등에 납품을 시작해 현재 제과 재료 및 식품업계 주요 회사와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90년 현재의 위치인 인천 계양구 계산동으로 자리를 옮긴 ㈜철은인터내서날은 초기엔 전문 제과 재료 상으로 출발을 했지만, 차츰 영업 대상을 제과점으로 바꿨다.
그러면서 3년전부터는 제과점 기술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오고있는데, 매월 40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2년 전부터는 매월 외부강사를 초빙해 제과점 업주를 대상으로 마케팅 및 경영관리 강의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고급화와 독점화, 다양화를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마케팅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3월 물류센터 설립과 사업장 소재지 확정이전을 마친 뒤 직수입으로 인한 직거래 형태의 전국 유통 네트워크체인화 구축에 성공함에 따라 체계적 과학적 시스템으로 체인점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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